최근, 공북 세관 소속인 홍콩–주하이–마카오 브리지 세관에서 수화물 운송 통로 침해 사건을 압수하였으며, 21개 국제 브랜드 상표권과 관련되며, 권리를 침해한 수화물 수량은 2039건에 도달합니다. 해당 사건은 홍콩–주하이–마카오 브리지가 세관 설립 이래 연관된 브랜드와 수량이 가장 많은 지식재산권 침해 사건입니다.
4월 18일, 푸텐시 모 무역 유한회사는 홍콩–주하이–마카오 세관에 휴대폰 케이스 등 수화물 1 배치를 세관 신고하였으며, 세관은 심사를 거쳐, 수화물은 “ChristianDior”, “CHANEL”, “PRADA” 등 21개 명품브랜드 로고를 함유한 의류, 슈즈, 손목시계 등이 총 2039건 포함되었습니다. 5월 7일, 권리자의 서면 확인을 거쳐, 해당 배치의 수화물이 “ChristianDior”, “CHANEL”, “PRADA” 등 권리자가 세관총국에서 레코딩한 상표전용권을 침해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세관 당국은 해당 배치 수화물을 법에 따라 압수하며, 정식 입안하여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출처: CNR